문화적 감성 향상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1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키고자 34명의 아동들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썸머 클래식’연주회를 관람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하남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포함해 ‘썸머 클래식’을 관람함으로써 악기 연주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고, 연주회 관람하기에 앞서 프라움 악기박물관을 방문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클래식을 이해하고 문화적 감성 또한 충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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