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가전제품 점검 및 리플렛 배부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8월 15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방문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각 동별로 방재단원(단장포함) 4명 1개조로 구성하여 천현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3개동 ▲에어컨 냉방작동여부(필터청소 포함) ▲가전제품 및 선풍기 점검 ▲폭염피해예방법이 적힌 리플렛 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폭염예방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유병남 단장은 “하남시민들이 폭염과 같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다”며 “무더위 쉼터 방문안전점검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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