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대상 5회 수상 쾌거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제20대 국회 제2차 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4년 연속(2013년~2016년)을 헌정대상을 수상한 이후 5번째 수상이다.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법률안 발의현황, 법안표결 참여, 국정감사 성적,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총12개 항목을 엄정하게 종합 평가해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에게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국정감사 활동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평가해 선정하는 정치권과 시민단체 사이에서 가장 공신력이 큰 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현재 의원의 수상은 지난 1년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현 정부의 일자리 쇼크와 서민경제 위기를 지적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도하고, 한국 경제의 제조업 공동화에 대응한 규제완화 등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회복을 위한 정책 입안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후문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또한 현 정부의 설익은 경제정책에 대해 지적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국감, 세무비리 실태를 지적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등 민생국감을 펼치면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의원은 “국민과 하남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결과로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서민경제를 살리고 하남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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