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교육

신평초등학교(교장 최희보)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꿈동산 계절학교’를 운영해 창의적 체험활동 중 동아리 영역의 시수를 집중 편성해 교육한다.

꿈동산 계절학교는 학사 운영 취약시기인 방학 직전 3일간 체험활동중심으로 운영,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저학년(1~2학년)은 순환형, 중․고학년(3~6)은 집중형으로 편성하고, 신평초의 모든 교사가 수업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강사 및 학부모의 교육기부로 총 50개의 다양한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수학, 과학, 미술, 음악 등 교과와 관련된 활동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육식물 키우기, 목공예, 역사탐방, 컴퓨터 코딩,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활동이 개설되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신평초 관계자는 “이번 꿈동산 계절학교가 학생들이 자신의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양한 활동과 특색 있는 체험으로 축제와 같은 기쁨의 시간을 경험하며,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