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봉사활동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12일 하남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EM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만들어진 EM 흙공은 2주 동안 발효과정을 거쳐 70여명의 학생들이 6월 27일 직접 산곡천을 찾아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산곡천의 수질개선 효과와 함께 환경을 살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불편사항 모니터링, 노인이해 및 불편사항 모니터링, 유해외래식물 인식 및 제거활동, 흙공만들기 및 던지기 활동등이 있으며 하남시 관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으로 진행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야 자원봉사와 놀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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