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호회 크레파스 주최

음악동호회 크레파스(회장 한동윤)가 지난 6월 23일 하남시 푸드뱅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하남시 미사리강변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크레파스는 통기타, 밴드, 색소폰 등 음악을 좋아하는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음악동호회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미사리강변페스티벌은 한동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악기연주와 노래,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한동윤 회장은 “즐겁게 공연을 감상하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하남시 문화발전의 가교가 되는 크레파스 동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이 올해 공연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악기 연주, 노래 장기자랑 등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레파스는 통기타, 직장인 밴드, 색소폰 동아리 모임의 연합으로 30대부터 6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음악동호회다.

정기공연과 재능기부 봉사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모임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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