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이혜진, 이고은 주무관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 지난 6월 22일 부시장실에서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공무원은 최우수에 덕풍1동 이혜진(사회복지9급), 농식품위생과 이고은(농업8급), 우수에 초이동 이승규(행정9급), 차량등록사업소 한연철(행정8급), 장려에 민원여권과 유현선(행정9급), 노인장애인복지과 신숙(시간선택임기제) 주무관이다.

이번 친절공무원은 동료직원들로부터 26명을 추천 받아 시민평가위원의 현장방문 평가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됐고, 평가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특히, 최우수에 선정된 이혜진 주무관과 이고은 주무관은 민원인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에게도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하며 사회복지 업무, 동물보호 업무를 처리하면서, 방문 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적극적 응대와 민원발생 시 원만한 처리로 주변에 칭찬을 받아왔다.

김양호 부시장은 “친절공무원 선정과 시상으로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앞으로 발전하는 하남시에 걸 맞는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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