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30여세대, 경로당 13개소에 지원

 춘궁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명수, 부녀회장 김영옥)는남녀 새마을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400인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재원은 새마을 헌옷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됐고, 삼계탕 400인분을직접 조리해 관내 저소득층 30여 세대와 경로당 13개소에 지원했다.

이명수·김영옥 회장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이겨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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