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곳곳 방치된 쓰레기 수거
이날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마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18개 단체 임원 및 회원들의 지도로 2개 코스로 나누어 신장동 및 덕풍천 일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미애 협의회장은 “단체 회원들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청정 하남시를 위해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단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매달 환경정화 캠페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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