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뇌, 건강하게 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오는 6월 21일 오후 1시 30분,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 다학제 뇌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뇌신경센터에서는 ‘뇌질환’을 주제로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뇌졸중 후 실어증(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두통(신경과 신유용 교수), △깜박깜박! 경도 인지장애와 치매(한방내과 양승보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장 유승돈 교수는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은 골든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곧 힘이 된다.’고 하였으며 ‘아픈 뇌,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목표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 후 기념품 증정과 뇌질환 관련 무료 건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02-440-7156)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