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 선거 하루 앞두고 대 시민 호소문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하남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 민주당 시장 8년 비리와 무능을 심판하는 한편 미래 40만 하남시를 이끌 준비된 시장, 능력있는 시장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호소문에서 “그동안 선거 운동을 이유로 시내 교통 혼잡을 야기하고, 소음으로 시민에게 소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소회를 밝혔다.

구경서 후보는 “지난 16년 봉사 활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큰 봉사를 위해 하남시장에 출마하게 됐다”며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손으로 전해지는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접하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일자리 넘치는 부자하남, 미래가 있는 교육도시, 문화가 있는 품격 도시, 살맛나는 복지 하남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구 후보는 “시민이 저를 선택함으로써 이제 하남시에 씌워진 비리의 얼룩은 씻겨질 것”이라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다음은 구경서 후보의 하남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전문

 

<하남 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하남 시민 여러분,

어느덧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그동안 선거 운동을 이유로 시내 교통 혼잡을 야기하고, 또 적지 않은 소음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지난 16년의 봉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큰 봉사를 다짐하고 시민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시장이나, 동네 골목골목 누비는 동안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저의 손으로 전해져 오는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접하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유세 동안 40만 미래 하남을 위해 능력있는 사람, 준비된 사람을 뽑아달라고 외쳤습니다.

민주당 시장 8년 비리와 무능을 심판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일자리 넘치는 부자하남, 미래가 있는 교육도시, 문화가 있는 품격도시, 살맛나는 복지 하남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의 외침은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입니다.

이제 하남시에 씌워졌던 비리의 얼룩은 말끔히 씻어집니다.

우리 동네가 좀 더 살기 좋아집니다.

저, 오직 하남만 바라본 ‘하남바보’ 구경서를 선택함으로써

여러분이 원하는 하남시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8년 6월 12일 구경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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