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및 홍보캠페인 개최

 하남시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전시회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하남시는 지난 6월 5일 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신구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 시청 앞 농구장 일대에서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불소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시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 4가지”에 관한 판넬을 설치하고 다양한 치아와 잇몸 모형을 전시했다.

전시회에서는 스스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법에 대해 알려주고 평소 가지고 있던 잘못된 칫솔질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강보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기를 기대한다”며 “하남시민이 건강한 구강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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