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 덕풍시장서 밀집유세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후보는 지난 6월 4일 덕풍시장 입구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일자리 시장으로서 부자하남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유세는 이완구 전국무총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광덕 자유한국당경기동위원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 내빈과 자유한국당 소속 출마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유세에서 구경서 후보는 “매출 77조나 되는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단지를 하남에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수 확보로 부자하남을 반드시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구 후보는 또 미사신도시 북측 공원 개발과 관련, 수영장, 음악당, 미술관 등이 들어서는 뉴욕 센트럴 파크 수준의 대형 공원 조성 공약을 재확인했다.

찬조 연사로 나선 이완구 전국무총리는 “우리 경제가 지금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라며 “구경서 후보를 꼭 선택해서 일자리 넘치는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남경필 도시사 후보, 주광덕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도 경제 문제를 집중 거론하고 특히 문제인 정부는 지지율만 믿고 경제실정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하남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준비된 후보”라며 구경서 후보를 꼭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현재 의원은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16년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현안 해결에 대한 대안도 갖고 있는 준비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후보도 자유한국당을 찍어 하남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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