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문화 확산 기여

남한중학교(교장 박현숙)는 6월 1일부터 일주일간 점심시간을 활용,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본 활동은 자율동아리 ‘보건탐구반’이 주관하며, 학생들이 직접 금연 엽서쓰기, 우리학교 최고 폐활량 뽑기, 금연에어로켓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금연홍보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금연 엽서쓰기는 가족, 친구들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엽서를 써서 금연나무에 달고 건강을 기원하는 미션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햇으며, 흡연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및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박현숙 교장은 “우리학교는 흡연예방 실천학교로서 향후 지속적인 흡연예방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과 폐해를 깨닫고,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