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10일, 하남단막극장
창단공연은 6월 8일부터 10일(금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 오후 3시)까지며 하남단막극장에서 개최한다.
첫 공연으로 무대에 올리는 작품은 ‘오거리 사진관’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오신 상황에서 네 딸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극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 소통 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을 만들어서 잠시나마 공연을 보러 온 이들에게 행복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시민극단이다. 앞으로 무료공연 외에 하남지역의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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