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공원 조성 시설보완 등 주민 건의사항 적극 해결

 이현재 국회의원(경기, 하남)은 하남 지역사무실에서 조부영 LH하남사업본부장과 함께 미사북측공원 조성과 선동IC 확장 등과 관련, 그동안 미사 9단지 및 6단지 등 주민대표가 제기한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현재 의원은 북측공원 조성과 관련해 주민대표가 제기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검토고 주민대표등과 간담회를 개최를 요청했다. 특히 어린이놀이터 시설보강, 팔각정 설치, 의자 및 운동기구 설치, 화장실 조기개방 등 생활편의시설 보강을 요청했다.

또한 공원 내 방범용 CCTV설치 등으로 우범지대화 방지 등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전망대 등의 보완 방안 검토, 선동IC 도로확장과 인도설치 등도 요청했다.

이에 조부영 LH하남사업본부장은 “북측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인 ‘어린이놀이터 시설보강’, ‘팔각정 설치’, ‘의자 및 운동기구 설치’, ‘CCTV 설치’, ‘전망대 등의 보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간담회도 개최하겠다”며 “선동IC 도로확장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검토하고 있는 만큼 미사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H하남사업본부와의 협의에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이정훈 경기도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북측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이현재 의원과 시‧도의원 및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 김성대 시의원 후보 등은 미사9단지 주최 간담회에 참석(2018년 5월 17일) 및 주민대표와 현장 점검(2018년 5월 22일) 등을 개최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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