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 나선거구 출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아 하남시의원(나선거구 1-가) 후보가 지난 5월 26일 선거사무소(신장로 200 우양빌딩 3층)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 후보의 당원 및 지지자들과 시민 등 참석해 이영아 예비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권동욱 지역사회의 만화가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 및 축전 소개 △내빈 축사 △축하영상 △예비후보자 후보 소개 △후보자 인사말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당초 나지역구(덕풍1·2·3동, 풍산, 초이동) 하남시의원 선거는 본선 티켓을 두고 여러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등록 시기부터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 지난 4월 28일과 29일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 경선에서 접전 끝에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어 이영아 하남시의원 1-가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이영아 후보의 개소식에서 눈길을 끈 것은 내빈소개와 축사가 끝난 이후 이 후보가 직접 객석에서 내빈,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축하의 말과 하남발전을 위한 희망사항을 들었다.

이영아 후보는 "가는 곳, 만나는 분마다 ‘하남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라고 묻는 절실한 질문과 격려해주신 하남시민들의 바램을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돼서 갚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하남시민을 섬기고 지역 곳곳을 땀으로 적셔 시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하남을 만들 것이며, 소통에 적극적인 시의원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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