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끼 발산하는 시간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학부모·교사가 함께 큰 공 굴리기, 도움 줄다리기, 계주, 8자 마라톤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댄스 경연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행사에서 사용되는 응원 깃발에 들어가는 문구는 국어과, 도구는 기술과, 디자인 및 물감 등 채색도구는 미술과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김선태 교장은 “이번 행사에서 사용되는 모든 작품은 행사 전 학교에 게시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타인과 함께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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