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균형 발전 및 ‘하남르네상스’ 시대 선포

 경기도의회 하남시 제2선거구(덕풍동, 미사동, 풍산동, 초이동) 이정훈 의원이 6·13 경기도의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이정훈 의원은 “희망의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460일,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음을 깨닫고 더욱 희망찬 하남시를 위해 뛸 각오를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고 출마의 선언했다.

이정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9대 의원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간사(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이 의원은 “앞으로 교육발전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특히 과밀학급 문제와 고등학교 무상 의무교육을 위해서도 역점을 두고 뛰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하남시 균형발전을 위해 덕풍동과 초이동 ‘도시문화재생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미사강변도시와 감일지구의 택지개발로 인한 신도시가 형성되며 구도심은 상대적으로 낙후되는 슬럼화 현상을 완전히 탈바꿈 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시대의 완성, 9호선 조기착공과 함께 새로운 역세권을 중심으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살아있고 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스토리가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건설, 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언급했다.

미사강변도시 주민을 위한 자족시설 및 대중교통 확충, 학급증설 등 안정된 주거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으로 삶을 질 향상과 24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24시 주민불편 접수창구’ 개설로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상시 체크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구체적이면서도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정훈 의원은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과 당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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