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가족 둥지 틀어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한 산림치유지도사 김영란씨는 “앞으로도 자연친화적 봉사활동을 통해 남한산성을 치유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수 위례동장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도심 속에서 청소년들의 박새둥지 달아주기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새둥지의 알은 남한산성을 찾는 등산객 및 위례동 주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선물이 되어 많은 화재가 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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