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매출금액 일부 모아 기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현진·박윤서)는 지난 5월 8일 나눔실천 4호점으로 미사랑 희망나눔에 동참한 미사튼튼병원(대표 이창인)에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실천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출금액의 일부를 모아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으로 미사강변도시내 미사1동, 미사2동이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여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현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에 앞장서주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이 모아져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미사튼튼병원은 은평참튼튼병원의 임상경험과 우수한 의료진을 하남으로 옮겨온 것으로 정형외과, 신경과 등의 진료를 보며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가 내에 위치해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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