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안전망 확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 관장)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재연)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하남시보건소 구성수 소장,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황재연 센터장,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조혜연 관장은 “복지관 특성상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라 정신질환 치료 및 보호를 필요로 하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위기자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응급상황 시 대처 협력방안 등 양 기관이 협력해 사회복지와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지원 협력을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황재연 센터장은 “이번 계기로 지역 주민 대상자 자살예방 안정망 확보와 심리상담, 치료서비스 등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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