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고용복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하남시는 지난 4월 24일 덕풍시장, 신장사거리 주변에서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홍보 가두캠페인을 하남시,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일센터 3개 기관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행복이 희망입니다’라는 하남시 시정 목표의 부제인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라는 모토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하남시가 완성한 전국 최고의 일자리 힐링 휴식공간으로써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취업 상담), 힐링 공간(소규모 공연, 창작 작가 공간), 일자리 마련을 위한 북카페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이 주도적인 목적으로 기관이 각기 들어와 있는 물리적 통합을 넘어서 모든 기관이 하나가 되는 화학적 통합을 통해 시민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총 4개층으로 1층에는 청년층 위업을 위한 Job Cafe, 2층은 하남시일자리센터와 여성새일센터, 3층은 실업급여 상담, 복지지원, 취업성공패키지와 4층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일자리와 복지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수봉 시장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자리 창출의 혁신과 창의의 결실이다. 센터 업무개시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하남,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하남을 설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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