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1·2동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예비후보는 하남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미사 1·2동)에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운동 채비에 들어갔다.

정병용 예비후보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지역 간의 격차 해소 및 균형 발전을 바로 잡으며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켜 인생도시 하남에서 행복을 더해드리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인구가 크게 유입되어 현재 인구 24만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미사강변도시는 주민들의 불편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기반시설 확충,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교육 환경 개선,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불편 해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돌려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교육하남, 복지하남, 안전하남, 더 행복한 도시 하남'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하철 9호선 조기 착공 ▶대중교통난 완화 및 불편 해소(버스 증차 등) ▶과밀학급 억제 및 통학로 안전 확보 ▶무상교복 확대 및 교복 뱅크 운영 ▶반려견 놀이터 개설 ▶생계형 화물차량 주차장 확보 ▶주민자치 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운영 ▶문화 특화거리(스트리트몰) 조성 등 대표 행복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바람직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예비후보는 민선6기 제 7대 하남시장 비서(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전)·사회적경제위원장(전), 미사1동 주민자치위원(전), 미사1동 체육회 부회장(현), 하남청년회의소 감사(전), 미사자율방범대원(현), 하남청년포럼 자문위원(현) 등을 역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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