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 품질관리 관련 주요시책 공유

 하남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3월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급대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수행능력 발전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상반기 구급대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활동 시 도출되는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구급 품질관리 관련 주요시책을 공유했으며 효율적인 구급 업무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하남소방서는 2017년 한해 10,105건의 구급출동을 했으며, 하남시 전역에서 하루 평균 30여 건의 출동을 통해 하남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종훈 서장은 “각종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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