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핵심정책과제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3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최고위원, 오수봉 하남시장, 최종윤 하남시지역위원장, 방미숙·강성삼 시의원, 손영채·이교범 전 하남시장, 하남시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김종복 강원도민회 연합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서했다.

김상호 예비후보는 “하남은 지연·혈연 중심의 정치로 인해 원도심·신도시의 양극화 심화, 대기업에 의해 피폐해져 가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교육 인프라의 부족으로 하남시민의 고통이 외면 받고 있다. 하남시민의 선택을 받아 하남시민의 자긍심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예비후보는 정의로운 하남, 사회적 약자도 희망을 품는 하남, 지속성장하는 자족도시 하남을 하남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시민시정참여 시스템, 사회적경제 일자리센, 하남100년도시위원회’ 등 3대 핵심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김상호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중심. 공정. 상생. 행복. 더하남’이라는 슬로건으로 6·13 하남시장 선거 승리를 향한 여정에 나선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