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홀·위례초등학교 32개 교실
이정훈 의원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의 경우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과 전매제한 완화 등으로 실 교육수요자 세대 및 취학연령의 아동이 급격히 유입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아·한홀초등학교는 보유 중인 30학급에 비해 최소 10교실 증축, 위례초등학교의 경우 보유중인 44학급에 비해 12교실 증축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의원은 “하남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운영을 완화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2019년 3월 학생 배치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2018년 1차 추경에 반드시 편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나의신 예산운영담당 사무관은 “이정훈 의원이 제안한 하남시 3개 초등학교 교실증축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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