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낡은 틀 벗어야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기 하남)의 보좌관인 김용우(50)시가 경기도의원 하남시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6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용우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과거의 낡은 틀을 벗기 해서는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 과거인사들이 계속 눌러앉아 하남의 미래를 좀 먹는다면 앞으로도 이 같은 불상사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고 언급하며 세대교체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특히 “표를 향한 거짓, 선심성 공약과 약속으로는 40만 자족도시 하남을 완성할 수 없다”며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예비후보는 ‘이제 변해야 삽니다’를 기치로 내걸고, 해피업 시리즈 공약을 발표하며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일자리 창출, 하남 40만 자족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패션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한 행복한 하남발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천명했다.

김용우 예비후보는동부초등학교와 남한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산업·창업대학원 경영학석사를 마쳤다.

하남시민회 운영위원화 하남문화원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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