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봉사상’은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으로 지방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문외숙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조례를 다수 제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문외숙 부의장은 “남은 임기동안에도 늘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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