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경기행복시대 동반자 역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지난 3월 7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전국 17개 광역정부 중 전국대회 3회, 재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독거노인 돌보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경기도협의회를 전국 최고의 조직으로 발전시켜온 이재문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임귀선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의 7만여 회원들이 최고의 응집력으로 국민의식개혁과 국격 향상에 힘쓰며, 경기도 발전 및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여준 헌신에 1,300만 경기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귀선 신임회장은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회원들의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도록 항상 귀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한 초청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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