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참여자 지긍심 고취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3월 2일 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공동작업장 ‘봄날’의 참여노인 56명과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이수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봄날’의 오리엔테이션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 및 직무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참여자로 선발된 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효과와 더불어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조혜연 관장은 “어르신들이 평생을 쌓아오신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는 일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일만하는 공간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하는 1년 내내 따뜻함이 가득한 ‘봄날’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해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일자리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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