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독립선언문 낭독
이번 행사는 하남 3·1운동 기념비가 건립되기 전에는 여러 해 동안 유병기 원장과 김기영 주민자치협의회장, 주민들이 1919년 3·1운동 당시 주민들이 모여 만세를 부르던 천현동의 매봉에서 제례와 만세를 부르며 하남의 3·1 독립정신을 기려왔으나, 하남 3.1운동 기념비 건립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진 행사다.
유병기 원장은 “2019년은 3·1만세운동이 100주년 되는 해 이므로 전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규모를 확장시킬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우리 하남의 시민들이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장으로서 애향심의 원천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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