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연 4회 반찬 전달

 감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춘옥)는 지난 2월 27일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갖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돼지불고기 등 4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독거어르신 21가구에게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격려와 함께 반찬을전달했다.

강춘옥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위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이 향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말했다.

한편, 감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년간 연 4회 독거어르신 320여 가구에게 사랑의 반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 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 헌 옷 모으기 행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으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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