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시설 중요성과 안전문화 인식 변화

하남소방서(서장 신종훈)는 비상구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 픽토그램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안전 픽토그램은 비상구 등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그림문자로서 시민들에게 피난·대피 시설의 중요성과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변화를 줄 수 있는 홍보 기법이다.

소방서는 관내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업 시설, 공동주택 등의 특정대상물에 안전 픽토그램을 부착해 비상구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하남소방서 관계자는“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탈출할 수 있는 생명의문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된 비상구가 인명피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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