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28명
이번 지원은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나무 소원성취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책가방 가득 꿈과 희망을 담아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택 덕풍2동장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수리골 나눔모금 성금」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이 꿈을 이루는데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 받는 분들의 마음을 세심히 보살피며 용기를 주는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4명에게 1,180만원을 지원해 소외된 가정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의 소원을 들어줌으로서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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