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 화음과 강력한 음색의 남성 성악가들의 명품 무대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송년 명품 프로그램으로 12월 30일 오후 5시, 3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남성합창단 <쏠리스트 앙상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성악계에 힘찬 앙상블을 전파하는 쏠리스트앙상블

쏠리스트 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성악인들 100여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으로 개개인의 특색 있는 색깔을 조화시켜 빚어내는 웅장한 울림과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남성합창의 무한한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훈훈한 동료애와 예술과 일상을 접목시키며 문화예술 활성화에 소명을 다하는 등 대규모 성악 앙상블의 표본이 되어왔으며 국내 성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국내 최고의 남성 성악 앙상블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 성악인들 100여명이 총망라 되어 명품 무대 선사

쏠리스트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 성악인들이 총망라되어 매년 연말 화려한 사운드로 남성 합창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품 연주로 이름 나 있는 연주 무대이다.

이번 음악회는 前 MBC아나운서 차인태(바리톤)의 사회로 남양주시립합창단 고성진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피아니스트 김성화, 소프라노 정연실, 피아니스트 이승윤이 특별출연해 우리의 가곡과 푸치니의 합창곡 까지 쏠리스트 앙상블과 협연을 통해 통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하남시립여성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저물어가는 2017년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신년의 기쁨과 설렘을 새기는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로 더욱 퀼리티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매년 2회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수시․봉사연주회 공연을 위해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리고 뮤지컬과 오페라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기획․연출하여 합창을 통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구성으로 하남시민들에게 음악적 기쁨과 행복을 전해드리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하남시 유일의 시립단체이다.

남성 성악 원로들이 들려주는 역사와 전통이 스며든 아름다운 하모니 <2017년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송년의 노래, 새해를 약속하는 희망의 노래를 중후한 화음과 강렬한 음색으로 담아 남성 합창음악의 진수와 감동을 선사한다.

올 한 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하남문화재단은 내년에도 하남시민들이 믿고 볼 수 있도록 신선하고 풍성한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하남문화재단의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할 수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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