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꽃다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도 앞장서

 미사중학교(교장 오정숙) 학부모회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가 하면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사중학교 학부모회는 학생들과 함께 빼빼로 꽃다발 및 쿠기 만들기 초코공예 실습을 진행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학부모와 학생 30명이 참가해 빼빼로 꽃다발을 만들었다.

체험활동을 만든 빼빼로 꽃다발 30개와 쿠키는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해 나눔과 배려의 생활을 실천했다.

또한 학부모회는 미사중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게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미사중학교 주변은 공사현장이 많고 통학로가 정비되어있지 않아 학생들이 등하교시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학부모회에서는 2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교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정숙 교장은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와 소통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미사중학교 교육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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