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하남시는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불시의 재난상황에 대처하기 위한「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 기간중 스타필드 하남에 사회불만자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붕괴로 이어지는 재난상황(지진대피, 대형화재)을 가정한 시민체감형 훈련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12일 시청 통합지원본부에서 13개 협업반,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시관계자는 “재난상황에서 각 기관의 대응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민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한 만큼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모든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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