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2기로 나눠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례와 동영상 상영을 통한 강의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와 대처방법, 가정폭력 관련 지원 체계 및 대응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유도해 성폭력, 성희롱 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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