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장애인 20명 대상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순자)는 지난 8월 29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20명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부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사맘놀이터 카페(대표 안현정) 회원들의 이·미용 재능기부로 추진했다.

  덕풍3동 새마을부녀회 박순자 회장은 “이·미용 봉사를 통해 봉사자는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소외계층 등은 지역사회의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매달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원동 덕풍3동장은 “앞으로도 재능기부가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되기 바라며, 작지만 큰 사랑의 손길들을 모아 따뜻한 덕풍3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