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밑거름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정기연)는 지난 8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백미 (10kg) 10포씩을 1년간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춘섭)에 기탁하기로 협약을맺었다.

정기연 목사는“ 따뜻한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소외 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한 것이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춘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함께하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덕풍1동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께 큰 보탬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하고, 이 쌀은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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