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부터 관내 800가구 대상
이번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시민의 생활수준을 측정하고 시정 정책의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시행 중이다.
가족과 가구,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등 11개 부문의 50여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는 9월 12일까지 조사원이 관내 표본 800가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주민 요구에 충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관내 조사 대상 가구에 적극적인 조사 협조와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