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경지 활용해 감자 수확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배성곤, 부녀회장 임순자)는 지난 6월 28일 사랑의 감자캐기에서 수확한 감자 70상자(5Kg 포장)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감자는 선동 250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4월부터 파종해 수확한 감자다.

임순자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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