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까지-비보이, 힙합, 째즈, 현대무용 총망라

 

 하남아트센터에서는 New Version 앵콜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지난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트센터 아랑홀에서 뜨겁게 앵콜공연 중이다.


 2004년 10월 초연이후 500여회 돌파 뿐 아니라 관객 만족도 100%에 제주, 안산, 공주, 거제, 성남, 양산, 마산에서 매진공연 됐으며 이어지는 앵콜공연 행렬에 하남도 동참 중이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도, 질릴 수 도 없는 공연의 매력 속에 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100분이 선사될 것이다.


 자유본능! 유쾌한 일탈 ! 당신의 심장이 춤추기 시작한다. B-boy, 힙합, 째즈에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현대무용까지... 무대의 에너지가 객석을 일으키고,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된다.


 춤은 자유다. 춤은 소통이다. 춤을 매개로 펼쳐지는 장면의 멋과 힘, 출연진의 화려한 개인기. 힙합, 째즈, 테크노, 현대무용등 다양한 춤들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 충돌없이 녹아 들어가는 신선함. 무대의 땀방울은 그대로 객석으로 후두둑 떨어질 것이며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을 들을 수 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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