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6월 23일 미사강변26단지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오수봉 시장을 비롯해 김성화 경로당 회장, 이혜자 대한노인회 하남지회장 권한대행, 김종복 하남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및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해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미사강변26단지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60.15㎡ 규모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춰 어르신들께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오수봉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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