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농부, 분기별 생일파티 지원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에 위치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는 센터 이용 아둉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생일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인과 농부(대표 이범호)에서 장소제공 및 식사를 지원했다.

시인과 농부 관계자들은 아동들의 입맛에 맞춰 음식을 준비했으며, 아동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분기마다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생일파티 식사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생일파티를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서는 아동들의 생일잔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했다.

시인과 농부 이범호 대표 “하남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당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