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00장씩 10명에게 전달

 11월19일 아침부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천현동사무소 앞에서 반원들이 자신들의 화물차 5대를 이용하여 10명에게 연탄 200장씩 2,000장을 전달했다.


 작목반원들은 “사람마다 품고 있는 마음 속 밟은 빛 하나씩 꺼내어 함께 나누면 더 빛나고 더 따뜻하고 더 풍요로워지는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며 입을 모았다.


 천현화훼작목반 강태원 반장을 비롯하여 반원들은 온정의 손길에 대해 “우리보다 더 많이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부끄럽다.”며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반원 모두가 소망한다” 전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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